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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이미지는 스포가 될 수 있는 장면과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내 개봉이 되지 않았기에 스포 주의를 달아놈)

[선데이S 7월호에 수록, 출처는 공식 계정]
극장판 명탐정코난 '감청의 주먹' 문답무용 기가히트 기념!!! 엄선한 명장면 필름식 클리어 책갈피!!

(왼쪽부터)
1. 마코토&소노코
소노코 : 뭐야... 항상 보호받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마코토 씨를 지키고 있었구나...

2. 란&코난
란 : 다녀왔어! 외롭지 않았니?
코난(=신이치) : 바보... 계속 같이 있었다고!)

3. 마코토
마코토 : ~~~ 세이얏-! (기합소리)
(혼자 탈장르 액션 찍음...)

4. 키드
키드 : 속을 알아내줘, 명탐정! 살인이라는 이름의... 수수께끼같은 주먹의 속을 말이야!!

5. 마코토&소노코
마코토 : 이번에야말로 절대로 떨어지지 마세요!
소노코 : (~라니, 이러면 떨어지려 해도 떨어질 수 없는데...)

6. 란&아서 히라이(= 코난)
란 : 꼬마야, 이름은? ...얘?
아서 히라이(=코난) : 음... 아서... 내이름은 아서 히라이야!

+ 현지(일본) 에서는 이젠 개봉한지 꽤 된 작품이고, 현지 팬이라면 대부분 봤을 터이니 이제 공식에서도 극장판의 일부 장면을 풀어 부록이나 굿즈로 내고 있습니다만 아직 우리나라에선 국내 개봉이 되지 않았기때문에 '스포일러 주의' 문구를 달아놓았습니다.

세삼 다시 곱씹어 보니 이전에 키드가 나온 최신 극장판인 19기 '화염의 해바라기' 와는 확연히 다르다. 그리고 이번 극장판 각본가가 '진홍의 연가' 를 맡았던 '오오쿠라 타카히로' 라서 그나마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 추리 요소도 어느정도 들어가 있었고 뭘 하든 19기 극장판보다 훨씬 나았던 것 같다. (폭발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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