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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24기 '비색의 탄환' 게스트 성우 녹음 종료
극장판 24기 비색의 탄환 게스트 성우의 공개 더빙 녹음 행사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 공개 더빙 녹음 행사가 3월 9일에 도쿄·아바코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게스트 성우인 하마베 미나미가 참석했다. 4년에 한 번 개최되는 스포츠 제전을 앞둔 도쿄에서 유명한 대회 스폰서들이 납치되는 대사건을 그리는 본 극장판. 하마베 미나미는 극장판 스토리의 중요한 키워드인 '진공 초전도 리니어' 의 객석 담당 이시오카 에리에 목소리를 맞춰 연기한다.
본 극장판에서 익숙한 BGM이 흐르는 중에 등장한 하마베 미나미는 "이 음악이 나오면, '하구나' 라고 궁금해지네요. 대본을 읽었더니 에리가 상상 이상으로 확실하게 출연해서 코난 군과 대화를 하고 있어서 더욱더 긴장이 되었습니다" 라고 코멘트했다. 첫 공개 더빙 녹음에는, "마음 편히 씹지 않게, 제 페이스대로 할 수 있으면" 이라고 말하면서 녹음에 임했다. 첫번째 테이크(녹음) 에서는 조금 씹어 버리면서도 하마베는 순조롭게 녹음을 진행했다.
신이치 역의 야마구치 캇페이 성우 깜짝 등장
세 장면 중 두번째 장면이 끝난 시점에서 "하마베 씨, 마지막인 한 장면 열심히 해주세요" 라고 쿠도 신이치 역을 연기하고 있는 야마구치 캇페이의 목소리가 스튜디오 안에서 흘렀다. 그걸 듣고 흥분한 모습인 하마베는 "대박, 땀이...!" 라고 말하자, 야마구치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놀란 표정을 지은 하마베는 "중학생 때에 뵀는데, 그 때는 아직 야마구치 씨의 굉장함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고 할까요... 제대로 된 귀와 감각을 지니고 나서 뵙게 되니 정말로 긴장되네요" 라고 하며 죄송함을 계속 보였다.
또한 "역시 성우 분들은 다르시구나 라고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라고 더빙 녹음의 어려움을 말한 하마베에 대해서, 야마구치는 "평소 하마베 씨가 하시는 연기와 달라서 당황했을 것 같습니다만, 당당하고 목소리도 툭- 나왔습니다. 훌륭하게 하셨습니다." 라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신이치의 팬이라고 말한 하마베는 마지막에 "취재가 밤까지 있으니까, 그 힘을 조금이라도 보태주셨으면" 이라고 야마구치에 성원을 부탁했다. "미나미, 오늘 하루는 힘들겠지만 밤까지 힘내라고, 바보야" 라고 신이치의 목소리로 말해주었더니, 미소를 보였다.
기사 출처 : https://natalie.mu/eiga/news/3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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