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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코난 23기 극장판 '감청의 권(주먹)'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팬미팅 인터뷰 (더 정확한 이름은 '주먹을 맞대는 팬미팅')

"겉보기엔 어린이, 두뇌는 어른! 에도가와 코난입니다!" 하고 코난이 등장. 집행인 히트의 감사 인사를 한 후 이번년도의 영화도 응원 잘 부탁한다고 하고 영화에 대해서 설명. 이번무대는 싱가폴! "그건 그렇고 나, 이 몸으론 여권 같은거 못 쓰고... 해외같은 건 갈 수 있을 리가 없는데..... 하하... 싫은 예감."


코난이 영화에 대해 설명하면 뒤에서 키드가 등장. "이봐 명탐정! 아, 싱가포르에서는 아서 히라이였나!" 키드 때문에 큰일 났다고 화내는 코난에게 사정을 말하는 키드. 누군가가 키드에 죄를 뒤집어씌우려고 한다는 것을 알아채는 코난.


- 토호 주식회사 영화 홍보 기획실의 하야시바라 쇼이치 씨의 인터뷰


- 아서히라이

"맨 처음 대본으로 봤을 때는 웃어버렸다. 트위터 같은걸 보면 진실에 도달해있는 사람도 많지만, 그 진실은 정확히 본편에서 밝혀지니까 기대해주세요."


- 엉망진창인 키드의 장면

"좀처럼 볼수 없지 않나요? 이런 괴도키드. 평소에 냉정하고 멋진 캐릭터입니다만 이번에는 엉망진창인 키드를 볼 수 있다는 것도 포인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감독님이 말하기를, 햇볕이 들면서 엉망진창이 되어 무너지는 뱀파이어를 이미지 삼아 그린 장면이라는 것."


- 쿄고쿠 씨 소개

400전 무패한 것, 원작자 코멘트 "나오는 만화를 착각한 것은 아닌가" 액션 몇몇 컷을 소개하며 쿄고쿠 씨의 강함을 어필. "쿄고쿠 씨의 인간의 신체 능력을 벗어난 장면도 나오니까 기대해주세요."


- 신이치 & 란

"신이치와 란, 마침내 사귀게 되었습니다! 길었네요 이렇게 되기까지. 이 장면 '란 알몸 아니에요?' 라고 하는데 입고 있어요! 두 사람의 관계성에도 부디 주목해주세요."


- 눈물의 소노코

"행복해 보이는 란과 대조적인 소노코. 평소에는 란 위기, 소노코 강한 느낌이었지만 이번 포스터는 반대로 해봤어요. 평소와 다른 느낌도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 이번 포인트는 해외의 특별감(느낌)

"평소에 보기 힘든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집행인의 라스트도 대단했지만 그걸 뛰어넘을 정도의 , '에- 그런 거 해도 돼!? ' 그만한 라스트 씬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위기인 키드와 멋있는 코난

"멋있네요... 안경을 언제 찾았을까? 아까까지 없었잖아 라고 말하던데ㅋㅋ"


-여기서부터는 스와 프로듀서의 인터뷰.

"이번 작품의 볼거리는 역시 싱가폴. 아오야마 선생님이 만화때문에 싱가폴에 가셨는데 정말 재미있어서 영화로는 어때? 라는 이야기로 되어. 싱가포르의 어둠과 빛을 어떤 식으로 낼 것인가."


- 대본

더빙 녹음 대본을 가져 온 스와 프로듀서

"보통의 10배 정도 있다" 두께를 어필. 더빙 녹음 시간이 14시간 12분 (키드의 숫자) 이었음을 얘기하고, 특별한 뭔가를 가지고 있구나, 라고. 이 숫자를 끌어낸 것은 마지막에 나온다는 어떤 캐릭터. 그 캐릭터 (키드에 관련된 중요한 캐릭터) 가 매우 열심히 한 결과.



- 질문 코너 (A : 스와 프로듀서)

Q. 경시청 모두 출연하나요?

A. 상당히 미묘하네요. 어떻게 할까요.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그게 관련된 게 아니면 나갈 수 없어요. 그러한 사실을 근거로 하고 있는 명탐정 코난이라고 생각해주세요.


Q. 스즈키 지로키치는 관련되어 있는지? 소노코도 있고, 스즈키 재벌의 힘을 빌릴지도 모른다는 것.

A. 언제나 그런 식은 아니지만 스즈키 소노코가 열심히 하는게 있으니... 하나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A. 질문: 나카모리 경부는요?

Q. (성우분에 대해) 참 멋진 분이라서 아쉬움은 있습니다. 그걸 바탕으로, 나카모리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할지 아오야마 선생님께도 상의한 후 생각해서, 이 영화에서 하나의 답을 냈어요. 꼭 영화를 봐주세요.


-질문 코너가 끝나고 선전 타임.

"TV시리즈에서 키드 vs 쿄고쿠 재방송을 하는데 4월 6일에 방송되는 시작 부분에서 아서 히라이 같은 게 나올지도, 모르니 애니메이션 쪽도 봐주세요."


어쩌다 소식을 보고 후기를 찾아서 번역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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